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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숲길(가을)

풍요와 빈곤-모순의 가을

숲길을 걸으면 다양한 자연의 생태와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이미지들을 선인들이 쌓아올린 지식을 바탕으로 야생의 여행자 사유의 방으로 옮겨 놓아요. 때론 풀꽃의 아름다움에 빠지기도 하고, 생명을 품고 진화해 온 하나의 대상을 통해 살아가는 이유를 묻기도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다양한 생명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신비로운 생명현상 앞에 감동하기도 합니다. 오늘숲길은 계절별로 네 개의 단편을 이어 놓았습니다. 맨 먼저 겨울숲이 품은 온기, 부풀어 오르는 봄의 생기, 무성한 여름숲의 생명관, 그리고 풍요와 빈곤-모순의 가을입니다. 야생의 여행자
숲길을 걸으면 다양한 자연의 생태와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이미지들을 선인들이 쌓아올린 지식을 바탕으로 야생의 여행자 사유의 방으로 옮겨 놓아요.
때론 풀꽃의 아름다움에 빠지기도 하고, 생명을 품고 진화해 온 하나의 대상을 통해 살아가는 이유를 묻기도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다양한 생명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신비로운 생명현상 앞에 감동하기도 합니다.
오늘숲길은 계절별로 네 개의 단편을 이어 놓았습니다.
맨 먼저 겨울숲이 품은 온기, 부풀어 오르는 봄의 생기, 무성한 여름숲의 생명관, 그리고 풍요와 빈곤-모순의 가을입니다.

야생의 여행자
30 여 년 풀꽃과 나무 그리고 자연을 통해 사유하는 야생의 여행자로 살아왔답니다.
서른에 지리산 자락에 들어 12년 간 야생화 농장을 운영하면서 생태강사로 일했구요.
우리 소나무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1년 간 온 마음을 다해 전국 101곳의 소나무 여행을 하기도 했어요.
우리네 마을을 지켜온 마을숲과 큰나무의 의미와 매력에 빠져 있기도 해요.

최근에 산림치유지도사로 치유의숲에 소속되어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치유문화 컨텐츠 1인 기업 [치유공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초중학생 생태환경 수업과 치유공감 줌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문화 강사 활동과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마을숲 함양상림의 생태와 문화를 7년 동안 공부하여 [생명의 숲 함양상림, 수문출판사] 책을 완성했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