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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숲길(숲길에서 길어온 사랑의 온기)
숲길에서 길어온 사랑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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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p
8.3 MB
여행에세이
최재길
유페이퍼
모두
"아이가 사랑스러운 것은, 강아지가 이쁜 것은, 저 숲길에 피어난 꽃이 아름다운 것은 해맑기 때문이다." 숲길을 걸으며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요. 스스로의 생존이 누군가에게 긍정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면, 그래서 기쁨을 준다면 아름답다 해도 될 거 같아요. 삶의 본보기로 삼아도 될 거 같아요. 그것을 해맑음이라 말하고 싶어요. 숲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생명 앞에 호기심의 눈동자를 밝혀요. 가만히 가만히 또 가만히 들여다보아요. 이 순간의 생명이 전하는 말은 무엇일까? 때론 생각이 꼬리를 물어 궁금증을 낳고, 때론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며, 때론 몰입하는 치유와 교감의 시간이어요. 이 시간들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돌려 생명의 글수레에 담았어요.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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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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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따스함의 행복을 ·복수초
동이가 정이한테 허를 찔렸다 ·생강나무
난공불락의 요람이라니까요 ·까치둥지
캄캄한 미로 속에 틈을 열다 ·나도물통이
아름다운 옷 한 벌 지었더라 ·버들숲
야생의 길을 나서다 ·야산의 벚나무
오월에 흰 꽃이 많은 이유는 ·고광나무
누이의 고운 눈매 ·찔레나무
돌아라 역설의 바람개비 ·백화등
금화 줄까? 은화 줄까? ·금은화
여름을 알리는 신비로운 춤사위 ·자귀나무
자라면서 보답해야겠구나 ·원앙 가족
우린 일찍이 분업을 해왔어 ·산수국
반드시 보호색이 필요하진 않더라 ·무논에 백로
세상 이치가 그런 거래요 ·참나리
매미가 탈피송을 부르듯이 ·매미 탈피각 70
바람 적당한 날 파도멍 때려요 ·파도
스스로 비틀면서 나아간다 ·호랑거미
내려올 시간을 예약해 둔 자리 ·흰얼굴좀잠자리
지식재산권 내놔라? ·개도둑놈의갈고리
실력자도 패가망신하는구나 ·칡
어미한테서 멀어져가거라 ·물봉선
창과 방패는 짝궁이더라1 ·굴참나무 햇도토리
창과 방패는 짝궁이더라2 ·잣나무와 청설모
반드시 따라갈 필요는 없어 ·무당벌레
이름에는 생애도 의미도 함께 오더라 ·들국화
그대가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 ·용담과 꽃등에
신명나게 돌아가더라 ·졸참나무 단풍
풍요로운 가을날의 하루 ·윤노리 열매와 직박구리
작은 씨 하나에서 비롯한 거야 ·느티나무 씨앗
놀라운 창의성에 고개 숙이다 ·마름 열매
한결같이 생명을 지탱하는구나 ·화엄사 어머니의 숲길
그대 따스하기를 ·쑥부쟁이
붉은 온기를 나누네 ·사철나무
은빛 날개를 꿈꾸는 당신 ·마삭줄 씨앗
나만의 동굴이 필요해 ·흰뺨검둥오리
모래밭을 걷는 나의 치유 공감 ·섬진강 모래언덕
사촌들과 다른 길을 걸어왔어요·여우콩
반드시 붉을 필요는 없어 ·멀구슬나무
등을 내어준 적이 있든가 ·굴참나무
제 몸속에 온기를 품고 있었네 ·당단풍나무
노란 새를 좇아서 ·검은머리방울새와 물오리나무
마음의 돋보기를 챙겨요 ·느티나무 겨울눈
사랑의 온기를 나누다 ·창원 북부리 팽나무
"아이가 사랑스러운 것은, 강아지가 이쁜 것은, 저 숲길에 피어난 꽃이 아름다운 것은 해맑기 때문이다."
숲길을 걸으며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요.
스스로의 생존이 누군가에게 긍정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면, 그래서 기쁨을 준다면 아름답다 해도 될 거 같아요.
삶의 본보기로 삼아도 될 거 같아요.
그것을 해맑음이라 말하고 싶어요.
숲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생명 앞에 호기심의 눈동자를 밝혀요. 가만히 가만히 또 가만히 들여다보아요.
이 순간의 생명이 전하는 말은 무엇일까?
때론 생각이 꼬리를 물어 궁금증을 낳고, 때론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며, 때론 몰입하는 치유와 교감의 시간이어요.
이 시간들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돌려 생명의 글수레에 담았어요.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야생의 여행자가 숲길에서 길어온 사랑의 온기
야생의 여행자는 지난 30여 년 자연에서 배우기를 즐겼어요.
지리산 자락에서 12년간 야생화 체험농장 운영도 했어요.
지금은 치유문화컨텐츠 1인기업 ‘치유공감’을 운영하며 강의와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7년 동안 공부하여 쓴 『생명의 숲 함양상림』과 논병아리의 생태 이야기 『논병아리 연못』(e-book)이 있어요.
이제 환갑을 맞아 좀 더 자연에 몰입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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