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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숲길(숲길에서 길어온 사랑의 온기)

숲길에서 길어온 사랑의 온기

"아이가 사랑스러운 것은, 강아지가 이쁜 것은, 저 숲길에 피어난 꽃이 아름다운 것은 해맑기 때문이다." 숲길을 걸으며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요. 스스로의 생존이 누군가에게 긍정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면, 그래서 기쁨을 준다면 아름답다 해도 될 거 같아요. 삶의 본보기로 삼아도 될 거 같아요. 그것을 해맑음이라 말하고 싶어요. 숲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생명 앞에 호기심의 눈동자를 밝혀요. 가만히 가만히 또 가만히 들여다보아요. 이 순간의 생명이 전하는 말은 무엇일까? 때론 생각이 꼬리를 물어 궁금증을 낳고, 때론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며, 때론 몰입하는 치유와 교감의 시간이어요. 이 시간들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돌려 생명의 글수레에 담았어요.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으면 ..
"아이가 사랑스러운 것은, 강아지가 이쁜 것은, 저 숲길에 피어난 꽃이 아름다운 것은 해맑기 때문이다."


숲길을 걸으며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요.
스스로의 생존이 누군가에게 긍정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면, 그래서 기쁨을 준다면 아름답다 해도 될 거 같아요.
삶의 본보기로 삼아도 될 거 같아요.
그것을 해맑음이라 말하고 싶어요.
숲길을 걷다가 마주치는 생명 앞에 호기심의 눈동자를 밝혀요. 가만히 가만히 또 가만히 들여다보아요.
이 순간의 생명이 전하는 말은 무엇일까?
때론 생각이 꼬리를 물어 궁금증을 낳고, 때론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며, 때론 몰입하는 치유와 교감의 시간이어요.
이 시간들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돌려 생명의 글수레에 담았어요.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야생의 여행자가 숲길에서 길어온 사랑의 온기
야생의 여행자는 지난 30여 년 자연에서 배우기를 즐겼어요.
지리산 자락에서 12년간 야생화 체험농장 운영도 했어요.
지금은 치유문화컨텐츠 1인기업 ‘치유공감’을 운영하며 강의와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7년 동안 공부하여 쓴 『생명의 숲 함양상림』과 논병아리의 생태 이야기 『논병아리 연못』(e-book)이 있어요.
이제 환갑을 맞아 좀 더 자연에 몰입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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